'야한(夜限) 사진관' 주원X권나라X유인수X음문석, 인생 최고 호흡으로 인생 드라마 탄생시켰다! 오늘(15일)의 활약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X권나라X유인수X음문석이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인생 최고 호흡으로 인생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오늘(15일), 이들이 또 어떤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통쾌한 활약상을 이어 나갈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생과 사를 초월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사진관 크루들이 있다. 사진관 사장이자 망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 서기주(주원), 귀신의 힘이 통하지 않는 ‘세이프존’이자 찜찜한 건 절대 못 참는 유능한 변호사 한봄(권나라), 진심으로 귀객들을 모시는 ‘저스트 텐미닛’ 빙의 능력자 고대리(유인수), 그리고 생전 범죄자들의 수분까지 탈탈 털어냈던 ‘전설의 탈수기’ 형사 능력에 파워 염력까지 더해 사진관과 크루 식구들을 지켜내는 든든한 가드 백남구(음문석)다.
이들은 귀객 윤소명(서지훈)의 일로 처음 손발을 맞췄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주당 근로 시간을 훨씬 넘는 70시간 이상의 노동을 해온 소명은 졸음운전으로 대형교통사고를 일으켜 여러 사상자를 냈다. 하지만 그의 회사는 소명의 부주의한 운전을 원인으로 몰고가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그래서 “유능한데 마침 한가한 변호사” 봄이 합세했다. 기주, 고대리, 남구가 택배 기사 동료들을 설득해 소장을 접수하게 했고, 봄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용해 회사와 협상했다. 망자의 명예 회복은 물론, 근로 환경의 개선과 추가 임금 정산까지 얻어낸 쾌거로 이어진 첫 호흡이었다.
이후 봄의 법률 사무소가 사진관에 들어서면서 사람 둘, 귀신 둘의 생과 사를 초월한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엔 사명감이 투철한 자살방지센터 상담사인줄 알았던 최훈(최태준)이 사실 내담자 나현주(이지원)를 괴롭힌 악질 스토커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최훈을 다리 위에서 밀어 죽였다는 살인 혐의를 받은 현주의 정당방위를 입증했다. 봄이 법의 지대에서 활약하는 동안, 기주는 고대리와 남구를 대동해 현주의 집에서 최훈이 남긴 끔찍한 흔적을 모두 지웠다. 그리고 내일을 살아내야 할 온기 가득한 집으로 탈바꿈시켰다. 귀객뿐만 아닌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사진관 크루의 활약이었다.
무엇보다 그 활약상이 시청자들의 마음 속 깊이까지 와 닿았던 이유는 이를 연기한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의 완벽한 합에 있었다. 이들은 촬영할 땐 삼시 세끼 밥을 같이 먹고, 촬영이 없는 날엔 다함께 여행을 다녔다며, 첫 방송 전부터 “여태까지 했던 작품들 중 가장 베스트였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도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서로의 이벤트에 기꺼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중이다. 웹예능 ‘신동엽의 짠한형’에 권나라가 출연했을 때, 촬영이 끝날 즈음 주원, 유인수, 음문석이 찾아오는 바람에 결국 신동엽도 춤추게 한 ‘보너술 영상’까지 만들어졌다. 오랜만에 열린 주원의 팬미팅에도 모두 참석했고, 이때 만들어진 쇼츠 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이러니 이들의 호흡은 실로 대단할 수밖에 없었다. 넷이서 힘을 합쳐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나갈 땐 그래서 더 통쾌했고, 더 감동적이었다. 인생 최고의 연기 파트너들을 만나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쓰고 있는 것. 그런 이들의 활약은 10회에서도 계속된다. 오늘(15일), 사진관 크루가 의문의 죽음을 맞은 별장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윤철(박두식) 사건 전면 재수사에 나서기 때문. 석방 다음 날 자살했다고 알려진 바와 달리 3년동안 황천길을 헤매다 사진관을 찾아온 김윤철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살해됐고, 그가 진범이라는 전혀 다른 사실을 이야기했다. 이에 또 한 번 힘을 합쳐 공조에 나선 사진관 크루는 어떤 진실에 도달하게 될지, 네 사람의 활약상을 기다리게 만든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10회는 오늘(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지니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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