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재현)가 지난 17일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관내 기업 2개소를 방문해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들의 고용안정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근무 환경 및 휴게시설을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후 관리 사업의 하나로, 센터는 올해 2개소 가운데 상반기 1개소를 선정해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현 센터장은 “여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일의 능률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 상담·연계, 사후 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041-953-843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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