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영동지역원로회의(의장 임현)는 지난 17일 영동읍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움 영동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 40여 명은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 이후에는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찾아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임현 의장은 “영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영동지역원로회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역원로회의는 지역사회의 원로로서 군정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4월에 자연보호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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