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인우, 박희성)은 17일 읍내리 소재 짬뽕119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짬뽕119는 관내 복지시설 대상자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직접 만든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짬뽕119 대표는 “외식하기 힘든 지역 내 주민들에게 한달에 한번이라도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나눔 분위기 확산에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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