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대표 이정선)이 아산시 송악면에 지난 19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물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격월로 직접 담근 물김치를 송악면 독거노인에 지원하고 있다.
물김치를 지원받은 곽 모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물김치가 먹고 싶었는데, 정성이 가득한 물김치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정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송악면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물김치를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우리 송악면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적극적으로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따뜻한 송악면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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