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 입담꾼' 장항준이 말아주는 역사 비하인드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장항준이 평소 박학다식한 지식인이자 타고난 입담꾼으로 정평이 난 만큼, 정사(正使)와 야사(野史) 모두를 아우르는 전방위 역사 토크를 선봉에서 이끌며 물 만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29일(월), '설록-네 가지 시선'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메인 MC이자 재간둥이 셜록홈즈로 변신한 장항준과 함께, 연예인 패널 김종민, 신아영, 황제성이 각기 다른 네 개의 프레임을 차지하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충격에 휩싸인 장항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김종민, 예리하고 냉철한 표정의 신아영, 나아가 깨달음의 탄성을 터뜨리는 황제성에 이르기까지, 네 사람의 각기 다른 표정은 '설록-네 가지 시선'이 담아낼 다각도의 역사 이야기와 이로 인해 빚어질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한편 '설록-네 가지 시선'에는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한다. 이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된 하나의 역사 뒤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 이에 어떤 전문가들이 '설록-네 가지 시선'에서 역사 비하인드 토크의 판을 벌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하이퀄리티 역사 비하인드 토크로 인문학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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