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 마산25봉사단(단장 박원희)이 지난 16일 2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아욱국, 제육볶음, 미역줄기볶음, 꽈리고추새우볶음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손수 정성스럽게 만들어 식사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등 생활실태를 점검했다.
이충희 면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산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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