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과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분야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사업 참여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와 협력사업 활성화 ▶상호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지원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 및 협력 증진 등에 협력한다.
다누리는 남동문화재단이 공모한 ‘우리집 옆 예술家 프로젝트’ 문화거점으로 선정되어 오는 8월 판토마임 행위예술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문화마당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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