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데일리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 양산면 수해피해 주민에 물품 전달

임미란 | 기사입력 2024/08/01 [17:09]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 양산면 수해피해 주민에 물품 전달

임미란 | 입력 : 2024/08/01 [17:09]

 

충북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은선)는 지난 1일 양산면을 찾아 선풍기 및 화장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 17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은선 회장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