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동장 손윤수)은 자율방재단(단장 황명순)과 함께 지난 1일 관내 무더위 쉼터 5개소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윤수 동장과 황명순 단장은 주민들께 생수를 나누며 홍보자료와 함께 폭염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황명순 단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윤수 내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폭염 대비 예찰 활동에 고생한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당분간 폭염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단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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