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로컬JOB센터가 지난달 26일 충경마을 플리마켓 행사에서 ‘농가 직거래 장터 및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로 판로에 어려움에 빠져있는 복숭아 농가에 복숭아 60박스를 판매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신선한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이 구매할 수 있어서 농가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센터의 주요 업무인 일자리 제공 지원 및 창출을 위해 이동상담소를 설치하고 맞춤형 구인‧구직 관련 상담 진행으로 지역의 인력난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임실군로컬JOB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내 행사에 참여하여 센터를 홍보하고,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언제라도 농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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