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합천 영상테마파크(고스트 파크)와 손잡고 흥미진진하고 기억에 남는 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체험 시설 내에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지만, 이번에는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스릴 넘치는 고스트 파크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더욱 생생한 안전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영상은 119에 신고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관련한 숏폼 영상으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유튜브(https://youtube.com/@gnsafetycenter)와 인스타그램(https: //www.instagram.com/gn.safetycenter)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특히, 8월 6일에는 고스트 파크를 직접 방문하여 리플릿을 배포하고 간단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안전체험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 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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