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고성사업소(소장 여동범)는 지난 8월 14일, 하일면 전기시설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 및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산인더스트리 고성사업소의 3004 봉사회 회원 8명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전기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5세대를 방문하여 노후 전기 설비의 안전 점검과 등기구 교체 등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전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과 함께 노후된 전기시설 점검과 배선을 정비했으며 거실등과 외등 12개를 LED등으로 교체했다. 또한, 배선상태가 불량하여 전기사고의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무료로 보수작업과 시설점검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였다.
여동범 소장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뿐 아니라 물품 후원도 이어가겠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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