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표본 1,80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 삶의 질, 사회적 관심 사항 등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해 정책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이다.
사회조사 기간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개인 ▲보건 ▲사회복지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5개 부문 56개 문항이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목적 외 사용할 수 없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보호된다”며 “올해 사회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 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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