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성훈)는 26일 일죽면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일죽농협 뒤편부터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까지 약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지역 환경개선 힘썼다.
청소 활동 이후에는 청미음악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새마을부녀회가 수행할 다양한 봉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함께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적극 참여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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