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배동만)는 마케팅 경영 전략화를 위한 현장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 및 회원 60명이 참여했으며,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괴산고추축제, 옥천 버섯농가 산들원, 충주 활옥동굴(고추냉이 수경재배) 등 총 4곳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견학으로 최신 스마트팜 기술, 도시농업의 발전, 지역축제 마케팅 전략, 선도 농가의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팜과 도시농업의 최신 기술을 학습했으며, 괴산고추축제에서는 지역 축제를 통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접했고 옥천 버섯농가 산들원에서는 선도 농가의 운영 전략을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살폈다.
배동만 연합회장은 “이번 현장교육과 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현대 농업의 변화와 마케팅 전략을 이해하고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예산군 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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