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남중우)는 9월 4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5가구를 방문해 LED전등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장․공장새마을 운동상주시협의회가 LED전등, 멀티탭 등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고 수혜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하여 회원들과 함께 회원사인 대우전기 김운학 대표의 재능기부로 LED전등을 교체하는 등 행복나눔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상주시협의회가 창립된 첫해인 만큼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 체가 되고자 회원 모두가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남중우 회장은 “기존 전등 대비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이 월등히 좋은 LED 전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이고, 탄소중립까지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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