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이면분회(회장 이덕인)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세대에 식료품이 든 ‘사랑나눔 행복지킴이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지역의 소외계층이 좀 더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분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0여 명이 참가하여 명절 필수물품 위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덕인 한국자유총연맹 하이면분회장은 “식료품 꾸러미 지원으로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의 고유활동 뿐 아니라 지역의 봉사자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하였다.

정종국 하이면장 직무대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 단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