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동명동,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 이어져- 송하전업사 컵라면 20상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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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동장 조진만)에 추석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6일 송하전업사(대표 박영동)에서 육개장 컵라면 20상자를, 동명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태빈)에서는 건어물세트 18상자를, 목포삼학새마을금고에서는 신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 또한 9일에는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서 삼양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추석 명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됐다.
또, 동명동 직원들도 기부천사가 되어 추석명절에 훈훈함을 더했다.
동 직원들은 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2세대를 찾아 기부천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동명동행정복지센터 전직원(1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현금(10만원)과 물품(라면, 화장지)을 준비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각계각층에서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