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12일 특수시책인 ‘2024 창선에 스며들다’ 일환으로 면내 주요 시설 중 하나인 별천지 캠핑장을 방문해 ‘현장행정’ 활동을 펼쳤다.
‘2024 창선에 스며들다’는 창선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면정 업무를 수행하고자 분기별로 1회 면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는 특수시책이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3분기 행사를 통해 올해 4월에 준공된 부윤2리 별천지 캠핑장을 방문했다.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성과에 대해 파악하고, 창선면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별천지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박주선 부윤2 협동조합 이사장은 “창선면 직원들이 부윤2리 주요 시설인 별천지 캠핑장에 방문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모습을 보며, 실제 지역 현안을 눈으로 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에서 함께 고민하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지역 관광자원인 별천지 캠핑장 같은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기에 실제로 현장에 방문하여 몸소 느끼는 경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내 현안을 같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