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9월 25일 김포아트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지부장 임귀빈) 주최 제18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 및 김포의 관광·문화·문화재 등을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78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41점 총 15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로는 ▲금상 박성찬(서울) 모델과함께 ▲은상 이진순(전북) 작업, 황진성(광주) 정담 ▲동상 오경한(김포) 철책제거행사, 김은향(서울) 묘기부르기, 주환수(서울) 수행가는길 등이다.
김포시장은 전국 사진예술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사진공모전은 우리시 문화와 예술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함께 자리해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과 경기도 31개 시군 지부장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입상 및 입선작은 9월 29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밖에도 9월 29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의 특별기획전 '시간의 흔적',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 회원전 Beautiful Gimpo가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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