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유랑단' 출연진이 첫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10월 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다. 국민 MC 김성주와 붐,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5인이 합류해 오감 만족 & 대리만족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미스터트롯2'에 이어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이르기까지, 인기 예능을 섭렵하며 예능감을 200% 충전한 '미스터트롯2' 트롯 브라더스들의 미친 활약이 펼쳐질 예정.
이에 대해 박지현은 "처음에는 '멘트 울렁증'이라고 할 정도로 예능 촬영만 하면 긴장했는데, 이제는 김성주 선배님과 붐 선배님을 믿고 흐름이 맡기면 된다. 내숭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대부도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폭우가 쏟아져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중요한 촬영마다 비가 그치는 기현상이 펼쳐져 너도 나도 "대박 징조"라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MC 김성주와 붐을 비롯해 5인 트롯 브라더스들은 뒹굴고 넘어지는 것도 불사, 엄청난 투혼과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역대급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안성훈은 "연세가 많으시거나 멀리 사셔서 콘서트에 못 오시는 시골 어르신 팬이 많다. 그분들을 위해 저희가 직접 찾아뵙고 일손도 도와드리고 노래도 들려드리려 한다. '트랄랄라 유랑단'을 통해 후회 없이, 여한 없이 팬 사랑에 보답해 드리겠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나상도는 "남해 서호마을 이장 출신인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지 않겠다"라고, 진욱은 "리포터 활동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노동했던 경력이 있다. '트랄랄라 유랑단'에 최적화됐다"라고, 박성온은 "지역 팬들도 직접 만나고, 특산물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다.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또한, '트랄랄라 유랑단'을 통해 처음으로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성주와 붐은 "시골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인기가 상당한데 '미스터트롯2' 친구들을 직접 만나면 얼마나 좋아하실지 벌써 설렌다. '트랄랄라 유랑단'이 큰 웃음도 주고 따뜻한 감동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 또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출연진의 열정에 걸맞은 다양한 게임과 재미 요소들이 준비돼 있다. 그리고 이들의 첫 시작을 함께한 김성주와 붐이 MC인 만큼,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역대급 웃음과 힐링, 오감 만족 & 대리만족이 함께할 역조공 여행 버라이어티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10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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