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과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가 지난 2일 신평면 호암마을 주민에게 연탄을 기부받아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평면사무소 직원 및 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1가구에 연탄 250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으며, 따뜻한 마음이 하나 되어 연탄을 나르는 현장에는 훈훈한 온기가 감돌았다.
염진선 신평면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을 해주신신평면 호암마을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우리 이웃이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고,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우리 면에서도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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