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위원장 박성숙)는 지난 2일(수) 팽성읍 남산리 77-14 텃밭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 위원들과 관내 어린이집 3곳이 연계해 어린이들이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고, 수확한 고구마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등 나눔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지난 봄에 직접 심은 고구마 모종을 위원들과 함께 수확의 결실을 나누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고구마를 단순히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행사뿐만 아니라 홀몸노인 어르신 배식 봉사, 밑반찬 꾸러미 지원, 태극기 나눔 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