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선규·부녀회장 박미용)는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8일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영동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특히 9일부터 시작되는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앞두고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예초기 등을 동원해 영동천 제방의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제방 풀뽑기 및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과 플라스틱병 등 하천으로 유입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고선규 회장·박미용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영동군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동읍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