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반포면(면장 안경림)은 지난 7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은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구)에서 고구마 수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반포면 새마을회원들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봉곡리의 휴경지에서 고구마 수확 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반포면 새마을회는 이날 10kg 단위 고구마 104박스를 수확하여 마을회관에 나누어주고 일부는 판매하기로 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반포면 새마을회의 이웃돕기 활동에 보태 활용하기로 했다.
장은각 반포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옥구 반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포면 새마을회는 매년 ‘감자심기’와 ‘숨은자원찾기’,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등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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