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효장학회(이사장 장원석)는 지난 7일 삼성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2024년 사단법인 효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효장학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관내 29개 초등학교의 학급수별로 인원을 배정하여 경로 효친 및 선행 활동이 남다른 초등학생 40명을 10월 말까지 선발하기로 했다.
이들에게는 오는 11월 제22회 효장학생 장학증서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해 1명당 5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올 12월 말에 (사)효장학회 공익법인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지정 추천 신청을 하기로 의결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서류 준비하여 4월에 신청, 6월에 지정고시되면 2030년 12월까지 6년간 공익법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장원석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효장학회를 더욱 내실있게 발전시켜 지역 인재 육성 및 경로효친이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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