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서비스 목포센터·서하아이티(대표 강창성)는 지난 4일 텔레비전 2대를 원산동에 기탁했다.
TG서비스 목포센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컴퓨터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등 저소득층을 돕고 있다.
원산동은 아동복지시설과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각각 텔레비전을 설치했다.
강창성 대표는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경기 침체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