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소재 경주체육사(원화로163번길 46) 권두표 대표는 지난 5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두)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권두표 경주체육사 대표는 현재 황오동 체육회 회장으로 황오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주민의 화합과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두표 대표는 “높은 물가와 추워진 날씨에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경기 불황임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경주체육사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로 나누는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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