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만우)는 창녕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헬퍼 이창희 강사님을 초청해 ‘사회복지 챗GPT 활용 실무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복지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챗GPT의 기본 개념과 실제 사례를 학습하고,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박만우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에 창립되어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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