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회계과는 지난 16일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회계과장을 포함하여 필수요원을 제외하고 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예산상설시장 일대를 돌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군 대표 축제인 삼국축제를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천우 회계과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남은 연말까지 주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 사는 공직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계과는 지난 7월 5일자 하반기 정기 인사를 통해 재정운영 성과분석을 통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신설됐으며, △경리팀 △계약팀(신설) △재산관리팀 △청사관리팀 총 4팀 18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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