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청주시 율량사천동 밤골축제에서 ‘2024년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미조면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 단체인 청주시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남해군 미조면의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추진했다.
이날 20여 명의 미조면 주민자치위원들은 미조면에서 생산된 마른멸치·멸치액젓 등 다양한 농수산가공품을 홍보했다.
권대진 미조면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청주시 율량사천동과 자매결연을 맺은지 3년째로 앞으로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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