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면(면장 장미화)은 지난 10월 30일 장마면사무소에서 인구증가 특별 대책위원들과 함께 지역 인구 사수를 위한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위원장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하며,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장마면 인구증가특별대책위원회는 관내 기관·단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별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인구 증가 정책을 홍보하고, 실거주 중인 귀농·귀촌자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분 위원은 “장마면은 초고령화 지역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는 우리 지역의 가장 큰 문제이다”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미화 면장은 “인구 문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에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인구증가특별대책위원들과 함께 인구증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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