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현면, 가을철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복지지원과, 건설과 및 영현면 직원 13여명, 영부리 토마토 농가 지원
복지지원과, 건설과 및 영현면은 11월 5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영현면 영부리 토마토 재배농가(김식자)를 찾아 적기 영농추진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복지지원과, 건설과 및 영현면 직원 13여 명이 참여해 영현면 영부리에 위치한 1,983㎡규모의 토마토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 가지치기 및 솎아내기 등의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토마토 시설하우스 작업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적기에 일손 지원을 받아 정말 큰 힘이 되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태수 영현면장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손길이라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바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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