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병양)에서는 지난 11월 12일과 19일, 청년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청년정신건강 특강 김포 청년 모여서 톡톡!(talk talk!)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 작가인 이라하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이라하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사회생활에서의 위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했다.
대상자 모집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을 받아 강사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김포다슬 구독 이벤트, 자가검진을 통한 현재 본인의 정신건강 점검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한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998-40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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