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 언덕(대표 최승원)은 지난 20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치킨 100마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양마르뜨언덕은 19,000㎡의 푸른 초원이 펼쳐진 체험목장으로, 독일마을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매일 양몰이견의 양몰이 쇼를 감상할수 있는 삼동면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 명소다.
최승원 대표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승원 대표는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한결같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탁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나눔과 온정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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