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는 지난 12월 28일(목), 센터 소속 청소년나눔기획단 ‘그린나래’가 기획 운영한친환경 나눔장터의 수익금 전액(743,090원)을 부천희망재단에 전달하였다.
청소년나눔기획단 ‘그린나래’는 환경 보호와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친환경‘나눔장터’를 총 4회(5월, 7월, 9월, 10월) 기획·운영하였으며, 나눔장터에는 지역 청소년 및 주민, 부천시 도시공사, 환경 기업 등 총 52팀이 셀러로 참여해 지역사회나눔 문화 실천과 자원의 선순환 도모에 뜻을 함께하였다.
수익금 전액은 나눔장터에서 청소년나눔기획단 ‘그린나래’ 청소년과 나눔장터참여자, 판매자들이 직접 기부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올해는‘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청소년나눔기획단 ‘그린나래’ 소속 명하늘 대학생은 “직접 나눔장터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지역 청소년,주민들과 함께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친환경 나눔장터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https://www.bwyf.or.kr/bucheon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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