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맥주의 2021년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자료사진.   © 최자웅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생활맥주는 ‘2021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2021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창업박람회 현장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생활맥주의 안정성과 수익성, 축적된 노하우를 전달하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쉽게 알기 어려운 창업 정보, 지원 정책 등을 접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8년째 성장 중인 생활맥주는 국내 대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1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생활맥주도 생활맥주를 창업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23개 직영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생활맥주의 창업 혜택으로는 육계 지원, 홍보 비용 지원, 배달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무상 지원, 본사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는 생활맥주의 차별화된 수제맥주 5종과 더불어 HMR 제품으로 출시된 ‘생활떡볶이’ 제품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생활맥주 창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예비 창업자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생활맥주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얻어 창업에 한걸음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이전부터 가맹점주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프로모션 비용 지원과 위생마스크, 손세정제, 필수 원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또한, 지난 8월 생활맥주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여 약 1만여장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하였고,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면서 지난 7월 4년 연속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생활맥주는 7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메이저 VC 컨소시엄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