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단체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종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24년 파주시 지역복지 방향을 공유했다.
금신초등학교 다함께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성과 보고 영상 시청, 새해 인사, 신년사, 신년축하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갑진년 새해 지금까지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시 지역복지를 위해 가치 있는 도전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내 삶이 나아지는 도시, 파주를 만드는 핵심 원동력이 바로 복지라고 생각하며, ‘모든 시민을 위한 복지’로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든든한 동행으로 늘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파주희망푸드뱅크 등 46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건의, 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 연계·협력·조정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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