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가 지난 16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내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총 280만원을 전달했다.
마서사랑후원회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15년째 마서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초등학생 2명에게 각 20만원, 중고등학생 8명에게 각 3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용찬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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