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7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임 회원 16명에 대한 위촉장 및 인준서가 수여됐다. 신임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서석완 씨가, 부녀회장은 이미혜 씨가 선임됐다.
신임 서석완 협의회장과 이미혜 부녀회장은 “올 한 해도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시겠지만 지역을 위한 여러 활동에 뜻을 모아 주시기를 바라며, 새마을의 열정과 노력으로 더 밝고 따뜻한 삶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늘 어려운 계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가까이서 애써 주시고 솔선수범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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