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회장 고진숙)에서 지난 1월 25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겨울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하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연시총회 사업계획으로 한마음대회 등 참여 외 회원들의 자율적인 과제교육과 노인복지회관 봉사, 탄소중립 실천운동,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행사등을 추진키로 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 탄소중립이 국가적인 과제로 오르고 나서 꾸준히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계속적인 의식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편리’라는 생활에 묻혀 잊혀지기 쉬운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회원들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환경보전, 자원봉사, 노인 자살 예방 활동, 화목한가정 만들기, 1인 1과제 교육으로 5-S 운동이 주요 활동으로 2024년 첫 활동으로 지난 1월 11일 영농폐장원 모으기 및 자원 재활용 운동으로 폐농약병, 폐비닐, 헌옷모으기 등을 실시한바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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