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효율적 홍보와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교육, 양주시 온라인 홍보관 구축 및 입점 등을 지원한다.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온라인 홍보를 위해 10개 사에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제품홍보 상세페이지 제작, 동영상 제작, 키워드 검색 및 쇼핑 검색 광고 지원 등 기업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교육은 양주시 소상공인 포함 중소기업 임직원 및 예비 창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총 2회 10시간 교육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쇼핑라이브 영상 제작 및 쇼핑몰 매출 증대 전략 등 실제 판매에 유용한 홍보 마케팅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관내 우수제품 홍보를 위해 양주시 온라인 홍보관을 구축하고 입점을 위한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달 내 시청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를 진행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방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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