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까지 ‘2023년 시민도사 평생학습 프로그램’ 9월 학습자를 모집한다.
시민도사는 취미, 직업 등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시민과 나누는 ‘시민강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민강사로 양성된 ‘시민도사’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재능을 다시 시민들에게 가르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난 7월 40대 이상 신중년 15명을 선발하고, 교수법 등 4회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강사’로 육성했다.
이들은 9월부터 시민강사로 나서 시민들을 교육한다. 9월 프로그램은 6가지이며 1개 프로그램당 수강생 10명씩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 2~5만 원가량이 필요하다.
6개 프로그램은 ▲한작품 만들go 책놀이 배우go!(그림책 놀이기법) ▲영어 그림동화 세대공감 인문학 ▲재미있는 한국 미술 알아보기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세상 즐기기 ▲나도 시작한다! 유튜브! ▲추석맞이 전통장식 제비부리댕기 만들기이다.
광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원 학습기획팀(☎02-2680-62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