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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시재생 자문단 8명 위촉

이윤지 | 기사입력 2024/02/19 [16:37]

[양주시] 도시재생 자문단 8명 위촉

이윤지 | 입력 : 2024/02/19 [16:37]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9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문단 위원은 도시계획, 건축(주거), 공동체,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축제), 경관(디자인)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안의 정확한 진단과 방향 설정, 주요 도시재생사업 현안에 대한 대책,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의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통해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높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식에 이어 자문단은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회의에서는 시의 현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각 분야별 위원들의 앞으로의 계획 등 양주시 도시재생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도시재생 자문단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양주시 도시재생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