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성일, 민간위원장 강부성)는 3월 13일(수)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에 새로 참여한 두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2024년 자체 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올 한해 추진 사업에 대한 계획을 의결했다.
북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추진해 어르신들께 특히 만족도가높았던 ‘몸짱짱마음뿜뿜사업’ 등 2개 사업을 확정하고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강부성 민간위원장은 “북후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논의하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보다 많은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공공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해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북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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