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올해 상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을 위한 시민·관광객·유관기관·읍면동장의 추천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시민과 관광객은 참여링크(네이버 폼 https://naver.me/G6fz61P9) 또는 QR코드를 통해 친절음식점을 추천하면 된다.
이번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은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위한 글로벌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정 절차는 1차 추천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2차 현지심사를 진행한다.
2차 현지심사는 △응대서비스수준 △고객편의시설 △위생관리 △체감 만족도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친절음식점에 선정된 5곳은 표창패 수여 및 각종 위생용품 우선 지원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장세용 경주시 식품안전과장은 “도시 친절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2024년도 베스트 친절음식점을 선정할 예정이니 시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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