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상업 패션과 광고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는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업계의 최첨단을 이끌며 혁신적인 원스톱 이미지 영상 디자인 제작(One-Stop IMAGE MOVIE DESIGN PRODUCTION) 시스템을 갖춘 곳이 있다. 바로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이다.
'스튜디오 카자'의 원스톱 이미지 영상 디자인 제작 시스템은 컨셉 개발에서부터 최종 결과물의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게 하여, 고객에게 탁월한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안한다. 또한, ‘스튜디오 카자’는 최신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을 결합하여, 고품질의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카자’는 단순한 제작 공간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이 만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급변하는 현대 산업 환경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압구정 강남을지병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스튜디오 카자' 크리스 박(박국화)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는 'CAZA'의 이름이 상징하듯이, ‘예술가들에 의한 창조 예술구역(Creative Art Zone by Artist)’을 모토로 하는 사진/영화/영상/비주얼아트-디자인 전문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패션 사진, 이미지 영상, 비주얼아트, 영상 오디오물 및 상업 예술영화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상 이미지를 제작하는 전문예술가들의 창작집단으로,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카자(CAZA)’와 예술적인 디자인의 맥락을 같이 합니다.
'카자(CAZA)'는 상업 예술 영화 제작, 패션 디자인 설계, 광고 사진 촬영, 영상 전시기획, 영화 마케팅, 해외 무역 수주 진행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한 저의 상업 예술 이력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카자(CAZA)'의 모(母)기업인 춘추풀아트그룹(대표 박국화)의 대표로서 저는 북경춘추시대영화사와 함께, 중국의 대량생산 시스템과 한국의 기획마케팅 방식을 혼합한 상업·예술영화를 제작해 왔습니다. 2013년 강남구 신사동에 카자(CAZA) 비즈니스 쇼룸을 열고 영화 기획 제작 시스템을 패션디자인의 제작 과정에 접목한 콘텐츠 허브 비즈니스의 기초를 마련하여, 현대백화점 메인 상권에서 VIP가 선택하는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카자(CAZA)’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영상과 패션에 대한 다양한 산업적인 비전과 창조적인 디자인 경영철학을 통해 카자(CAZA)의 종합예술세계를 완성하고 있는 춘추풀아트그룹은, 자체 영상기획마케팅을 통해 다각화된 멀티 브랜딩을 구현할 영상 패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2024년 3월 말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를 설립하였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는 'CAZA'의 이름이 상징하듯이 ‘예술가들에 의한 창조 예술구역(Creative Art Zone by Artists)’를 모토로 하는 사진/영화/영상/비주얼아트/디자인-전문 제작 생산 스튜디오입니다. 빛으로 그리는 그림인 '포토그래피(PHOTOGRAPHY)'로 표현하는 이미지 스틸 사진과 상업광고 이미지, 패션 광고사진, 비주얼아트 이미지 제작이 강점입니다. 동시에 종합예술로 불리는 영화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감도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설계, 편집이 가능합니다.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는 상업 패션과 광고 이미지 및 영상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이미지 영상디자인 제작(One-Stop IMAGE MOVIE DESIGN PRODUCTION)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획에서 제작 마케팅까지 유기적인 플랜을 통해, 일반 고객부터 기업 고객까지 모든 과정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팀 구성과 타 업종과의 협업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6미터 층고의 넓은 호리존 시스템과 주-촬영실, 메이크업실, 대기실, 회의실, 편집 사무실을 갖춘 174m2(평방미터) 면적의 쾌적하고 넓은 스튜디오는 고객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별도 대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다양한 영상 이미지 작업을 하는 타 업체들과의 협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문화영상 패션기업 춘추풀아트그룹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는 ‘카자(CAZA)’만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온라인 세계에 담을 예정입니다. 영화영상과 패션처럼, 제조와 마케팅의 조합은 일반적으로 한자리에 연결되기 어려운 개념입니다. 그러나 넷플릭스나 쿠팡, 아마존, 알리바바처럼 온라인 유통시스템을 고객과 직접적으로 연결한 기업은, 강력한 데이터를 기반한 자체 브랜드력으로 제조 시스템까지 변화시켰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고객의 안방으로 상품 이미지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오늘날의 현실처럼, 종합예술인 영화적 시스템을 상품 제조에 도입하여 세계를 연결하는 시도는 이미 미국과 중국, 유럽의 제조 유통의 현장에서 시작되고 있는 변화의 바람입니다. 저는 스튜디오 카자의 미래가 예술적 디자인의 제품에 이야기를 담는 ‘OTT(Over The Top)’의 업그레이드 버전 플랫폼 이미지 제작회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2024년 ‘카자(CAZA)’를 고급화와 대중화를 겨냥한 정제된 감성의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리뉴얼을 시도했습니다.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를 통해 영상 이미지로 표현하는 디자인의 세계와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구를 열었습니다.
2013년 한국 패션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패션에 영화영상을 결합시킨 영상 패션 프로젝트인 <카자 인터랙티브 무비 패션쇼 CAZA Interactive Movie Fashion Show>를 제작/상영하여 한국 영화데이터베이스에 카자의 단편 패션쇼 영화를 등재했습니다. 제작자와 관객 간의 쌍방향 이미지 소통을 만드는 무대를 마련하고, 창작자와 대중, 혹은 기업과 고객 간의 상호 대화의 가능성을 발견한 창작의 시도였습니다. 10년 전, 작품 속에 제작자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영상 패션의 르네상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첫 삽을 뜬 셈입니다. 스튜디오 카자(STUDIO CAZA)는 ‘춘추전국시대처럼 세상에 난립한 다양한 예술을 하나(FULLART)로 모은다.’라는 의지를 표현한 ‘춘추풀아트그룹(주)’의 본래 뜻처럼, 영화영상 및 패션 영상-비주얼아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에 펼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의 폭넓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계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공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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