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는 여정은 진정한 도전이지만, 꾸준한 학습과 반복을 통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꾸준한 학습과 반복은 영어 학습에 있어서 지루하고 힘든 과정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다. 꾸준한 노력과 반복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자신감을 갖고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토킹투유 영어학원 김상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토킹투유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강사와 협의하에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수많은 부교재들을 “자체 개발” 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함께 소통하고 재미있는 실용영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토킹투유영어학원을 설립하였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2009년부터 자체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는 초등. 중등 전문 영어 학원입니다. 알파벳 기초, 파닉스, 영어회화, 문법 및 중등 내신 심화 반까지 레벨 별 강의식으로 독자적인 커리큘럼으로 체계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영어 발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을 가지도록 1년 정도 파닉스 원리에 따라 발음하면서 쓰는 연습을 합니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고음을 지속적으로 긴 호흡으로 하는 발성 연습이 중요하며, 힙합, 재즈, K-pop 등 영어 노래와 쉐도우 무빙을 통해서 정확한 영어 발음을 훈련합니다. 영어의 강세와 억양도 원어민 발음 그대로 발음하고, 외우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말하고 쓰는 훈련을 합니다. 파닉스 단계를 지나 회화 과정에 들어가면, 소리 나는 대로 문장을 말하고 쓰는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정확한 발음을 숙지하고 소리 나는 대로 영어를 쓸 수 있는 학습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시제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문법과 영어일기 쓰기를 연습합니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에도 한글을 대입시키지 않고, 단어 뜻을 영어로 설명할 수 있게 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문법- 회화- 에세이에 치중한 수업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논리 정연하게 표출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듯 토킹투유 영어학원에서는 "파닉스 훈련–회화(문장 연습-영작-영어일기-영어 에세이)"등 각 단계 별로 차등을 두어 체계적으로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타 학원(학교)에서 잘못된 주입식 방법으로 영어에 대해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았던 친구들이 저희 학원에 와서 영어를 친구처럼 생각하고 자신감이 생기며 영어실력이 느는 것을 보면 보람이 느껴집니다. 이와는 반대로, 공부에 취미가 없고 산만한 친구들이 영어에 관심을 갖고 의젓하게 변모되는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는 토킹투유 커리큘럼이 활동 중심의 창의적인 수업을 하는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영어는 친구이자 자신의 꿈을 만들어 주는 유능한 도구이며, 쉽고 재미있게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배우고 익히게 해주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영어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영어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영어를 통해 타 문화를 이해하는 포용력을 갖도록 도와줄 수 있으며,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협동심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교육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인성교육을 결합한 영어교육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통해 자아를 회복하고, 창의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하며, 영어를 통해 좀 더 훌륭한 인재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언어를 잘 하는 학생들은 학교 시험도 잘 볼 수 있지만, 주입식 방법에 의한 학습은 고득점이 가능할지라도 영어를 결코 잘 한다고는 볼 수가 없겠죠. 영어를 언어답게 가르치기 위해서 저희 들은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부교재를 직접 제작했으며, 지금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토킹투유에서는 함께 웃고 즐기고 게임도 하고 시험도 보며 숙제도 하면서 영어가 친구처럼 친근해지도록 노력합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조용한 학생은 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산만한 학생은 더 집중력을 갖도록 지도합니다. 토킹투유는 프랜차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진도를 천천히 그리고 반복연습을 충분히 하면서 영어 기초가 튼튼해지기 위해 티칭하고 있습니다. 과거 문법, 단어 외우기 등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말하기. 쓰기 중심의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치며 항상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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