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논술 교습소, 그 이름만으로도 글쓰기 능력을 넓히고 독서와 토론을 통해 지식의 심도를 깊이 있는 방식으로 탐험하는 공간을 상상할 수 있다. [다산 플라톤 독서토론 논술 교습소]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구성된 독서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이 글쓰기 능력을 확장하고 교과 과정에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선택한 다양한 도서와 문학 작품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발전시킨다. 이 과정에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 속의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비평하며 자신만의 견해를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독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통찰을 얻으며 학생들의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교과 연계가 가능한 프로그램 구성 덕분에, 학생들은 학교 공부와 병행하면서도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 입시 준비에 있어 매우 유리한 요소로 작용하며, 학문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
이곳은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식과 통찰을 깊이 있는 방향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식의 심도와 폭을 확장시키는 이곳에서, 책과 아이디어의 세계를 탐험하며 자신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발휘해 보는 것은 독서의 즐거움을 넘어, 지식을 형성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남양주시 [다산 플라톤 독서토론 논술 교습소] 김민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식을 얻는 독서가 아닌 생각을 할 수 있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유행하는 도서가 아닌 세계적인 대문호의 작품을 읽어야 합니다. 독서토론은 인공지능 시대 최고의 교육 방법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읽고, 플라톤만의 독서토론 학습법으로 주제 토론을 하며, 나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글로 완성하는 자기 관점 글쓰기는 자기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독서를 통해 자기 생각을 발견하고, 자기 생각을 확장하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완성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주제 토론을 하여 생각의 힘을 함께 키우기 위해 교육 현장에 나왔으며 학생들의 창의 융합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플라톤 독서토론 논술은 단기간에 키우기 어려운 문해력과 모든 교과 과정 학습에 필요한 사고력, 대입까지 연결되는 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매주 1회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독서토론 전문 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으면서 “왜?”라는 질문을 떠올릴 수 있는 문학, 고전, 역사, 과학 등의 영역과 교과 연계 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3단계 방법으로 책을 읽으며 토론할 내용을 찾는 과정에서 책의 주제를 파악하는 문해력 독서가 가능합니다.
내용을 근거로 답을 찾는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시킨 후 친구와 생각을 주고받으며 협업적 문제 해결력을 기릅니다. 매주 논제를 기반으로 주제 탐구 토론을 통해 탐구하고 질문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비판적,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가면서 미래 사회를 준비합니다.
토론을 통해 생긴 자기 관점으로 독창적인 글쓰기를 합니다. 체계적인 쓰기 전략과 질문을 통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며 단계별 심화, 확장되는 주제 글쓰기를 통해서 논리적 완성도를 갖춘 나만의 글쓰기를 지향합니다.
위와 같이 책을 정독하고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자기 관점을 논술하는 것으로 배움과 익힘이 연결되고 통합될 수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이들의 성향, 기질 그리고 가지고 있는 학습 역량에 따라 다르게 가르치며, 아이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 갈 수 있는 수업을 지도합니다.
쳇 GPT 시대입니다. 지식을 얻는 독서가 아니라 생각을 할 수 있는 정독하는 독서법을 기준으로 지도하며, 주입식 강의 수업이 아닌 주제를 탐구하고 질문하며 생각을 확장하고 논리적으로 자기주장을 표현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 수업을 진행합니다.
환경, 미디어, 시민 단체 등 시사 주제로 에세이 쓰기 활동과 고전(레 미제라블, 걸리버 여행기, 동물농장, 플란더스의 개 등)을 읽고 인문학적 주제를 가지고 자기 생각 쓰기, 논리적인 에세이 쓰기, 논술 쓰기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순간의 일상들이 선물이 되어 가장 큰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토론 시간에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 속에 주제에 접근하며 답을 찾아가는 순간, 수업 중 저와 아이들이 서로 크게 소리 내어 웃는 10초간의 짧은 순간, 글쓰기 시간이 되어 배운 내용을 자기 생각과 논점을 정리하며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 끝날 시간이 되면 아쉬워하며 매일 오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학원을 나서는 아이들을 볼 때 등 많은 일상의 순간들이 기쁨입니다.
수업이 아닌 시간에도 아이들이 학원에 와서 인사를 나누고 갑니다. 도서관처럼 수시로 와서 책을 읽고 빌려 가기도 하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수업 외의 시간에 책의 내용과 생각들을 우리 아이들과 나눌 수 있을 때에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매 순간 관심과 정성을 다한다.”라는 생각과 다짐은 저의 신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위해 교재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노력하는 저의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수업이 진행되며, 이것은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학습 역량을 관심 있게 체크하여, 개별적 피드백을 통해 동기부여될 수 있도록 하면서 개별 성취도에 맞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을 제시하여 교육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수업에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주어진 상황에 대하여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구조화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자 합니다.
매주 한 권의 책을 바탕으로 생각의 힘을 길러 아이들의 창의 논리적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플라톤 수업을 통해 세계적인 대문호의 작품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수업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고, 더 나아가 어느 곳에서나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소통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힘쓸 것을 다짐하며, 믿어 주시고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